맨 처음 펫플레이빈백을 시작으로 슬라이드스텝에 이어서 세번째 디팡 제품이네요 ^.^
언제부턴가 집안에서도 우다다를 미친듯이 시전하기 시작한 우리 강아지의 슬개골이 걱정되던 찰나에
가족들과 이야기가 되어 슬개골보호 매트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디팡 제품이야 앞서 두 제품을 통해
넘나 신뢰하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무조건 디팡 펫플레이매트로 구입하자고 결정하고서 펫플레이매트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보았어요. 아기자기한 패턴도, 또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패턴도 다 마음에 들었지만
거실만큼은 심플하게 유지시키고 싶어하시는 엄마의 의견을 반영해서 젤리펫플레이매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정확히 사이즈 가늠이 안 되서 일단 6칸으로 구매했는데 막상 집에 도착한 매트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길더라구요.
거실의 빈 부분을 채우려고 6칸 중에서 한 칸을 가위로 잘라내어 (아주 깔끔하게 잘 자리더라구요 ^^) 요렇게 저렇게
빈 공간을 채워보았어요. 깔끔하게 잘 잘리는 데다가 상황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위치를 옮겨붙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강아지 단비도 매트를 깔자마자 제 것인 걸 아는 것처럼 그 위에서 넘나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저희 가족도
젤리펫플레이매트를 구입한 것에 대해서 참 뿌듯해했답니다 ㅎㅎㅎ 앞으로 또 어떤 좋은 제품이 출시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디팡제품 만족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반려견을 위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디팡 펫플레이매트위에서 신나게 뛰놀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