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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댕댕이와의 첫만남 "ㄱ"하니? 이벤트🎀

dfa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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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공식몰 이벤트 입니다⭐


우리 댕댕맘들은 우리집 댕댕이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시나요?

🗨우리 애기는 처음 만났을 때 어찌나 귀엽던지....

🗨우리 애기는 비록 어렸을 때 부터 만나지는 못했지만...


각기 다른 사연으로 나와 행복한 반려생활중인 우리 댕댕이들!💗

여러분이 기억하는 우리 댕댕이와의 첫 만남을 말해주세요!😆


행복하고 소중하고 기뻤던 그 순간을 다시 꺼내보면서!💙

디팡이 준비한 이벤트로 신규 디자인 펫매트를 득템할수 있는 기회까지💜


⭐참여방법⭐


👉디팡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댕댕이와의 첫만남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2분께 신규디자인 펫매트(폴딩3칸 or 러그 1장)를 드립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모든분들에 한해 추첨이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발표 당일 디팡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이벤트 기간 : 9.8-9.12


👉당첨자 발표 : 9.13


  • 임**** 2021-09-08 09:58:29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희는 코카1,비글2,스코티쉬폴드2 이렇게 오둥이가 사는 코비져스네 입니다.
    저희는 유기견&유기묘 가족이구요 보호소 그리고 냥줍 입양 가족입니다.
    처음엔 둘째 카노 (비글) 공고 사진을 보고 보호소에 갔는데 카노는 생후 5개월 비글이라 앞에 대기 인원만 13팀이어서
    다른방을 보니 메리(코카)가 추정은 8살이지만 개농장구조로 경생을 포기한 눈으로 멍하니 있더라구요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잘해주고 싶었어요 .
    시간이 흘러 보호소에서 연락이 왔고 카노는 폐렴으로 유기된아이라 좌측폐가 상실되어 입양취소가 많아 메리와 함께 저희 가족이 되었습니다.
    집에와서는 메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도 비용문제로 어마어마 하니 포기하라고 했지만 가족이란 이유로 포기 할수 없어서 집 이사를 포기하고 치료해 지금은 건강합니다 ㅎ
    메리,카노를 입양하던날 아이스가 입소해 작고 아가 비글이라 입양은 안했지만 기회가 얼마든지 있을거같아서 그런데 파양12번 소식을 듣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후 친정엄마의 겨울산행에서의 유기된 아이 냥줍으로 저희는 이렇게 오둥이 가족이 되었습니다.
    하나같이 아픈아이들이라 뭐하나 쉬웠던적이 없었지만
    오둥이를 보는 지금도 매우 행복하며 세상에 오둥이처럼 모든 네발동물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금은 디팡캣매트에서 뛰뛰 하면서 잘지내는 오둥이처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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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1-09-08 11:39:04 0점
    스팸글 🤎🤍율무네 참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뽀삐를 2017년
    하늘나라로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던
    견주입니다.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하던 도중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몇일을 눈물만 흘렸던것 같아요.

    그 미안함에 생명 하나 끝까지 책임질줄도 모르는 보호자라며
    혼자 자책만 하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먼저 하늘로 간 요키 뽀삐와
    같은 견종도 아니고 비슷한 점도 없었지만 지인이 강아지 새끼를 낳아
    분양중인데 너무 예쁘고 건강하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사진을 보자마자
    운명처럼 이끌려 율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얼굴 반반 색깔이 다른 파티포메 아수라백작처럼 딱 반반이 나뉘어져 있는
    사진을 봤는데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거있죠...
    저희 엄마도 먼저 간 뽀삐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해 저처럼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율무 사진을 보여주고 일주일 내내
    설득해서 겨우 율무를 가족으로 데려올 수 있었어요.

    지금은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예뻐해주시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사실은 몸이 안좋아 서울 직장생활을 잠시 접고 본가에 내려와 요양 후
    다시 서울로 갈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율무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던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본가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힐링중이랍니다!
    생각해보면 율무를 만나고 1년사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안정을 찾은 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반려동물로 인해 얻는 점이 너무 많네요 :-)

    저희 가족은 엄마와 저 둘뿐인데 제가 전형적인 경상도 사람이라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는 딸인데 율무가 저희 가족의 일상을 바꿔줬어요 :)
    율무덕에 너무너무 행복한 요즘이예요! 웃음이 많아졌고 활기를 찾았어요.
    한가지 걱정이 율무가 아직 한살인데 벌써 양쪽 뒷다리 슬개골 2기 판정을
    받고 빨리 달릴때나 방향을 급하게 바꾸려고 할때면 슬개골이 빠져서
    깨금발을 딛는데 그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디팡 매트로 소중한 율무 슬개골을 지켜주고싶어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율무와의 첫 만남을 기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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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21-09-10 00:49:10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타조 견주입니다 😊
    타조는 야탑 모란시장에서 데리고 왔어요. 5년전에요.
    제가 학원을 끝내고 집에가는길에 모란시장 장날이여서 잠깐 들였는데 그땐 진돗개믹스가 너무 기여워 보여서 데리고 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때를 썼는데, 엄마가 안됀다고 해서 계속 그앞에서 구경하고 너무 기여워서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어요.
    그때 강아지 파시는 아주머니가 철장에서 새끼강아지를 저한테 던지시면서 그냥 얘 가져가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아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데려오게 됬습니다.
    집까지 데려갔는데 물론 엄마는 당연히 안됀다고 했어요.
    그래서 놀이터에서 데려갈분 찾고 있었는데 옆집이 마침 데려간다고 해서 보내줬어요. 살기는 옆집에서 살았지만 저도 같이 산책하고 가끔 밥도 주고 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4년정도 흘렀는데
    타조흘 저희집에 잠깐 데려와서 노는거 부터 시작해서 자는거까지! 가다가 타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둘중에 주인을 택하기로 했어요. 타조가 우리집에 들락날락 거릴때 엄마가 타조랑 정이들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타조가 그 옆집아줌마 안따라가고 저를 따라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얖집아줌마가 바쁘셔서 잘 못챙겨주셔서 저를 더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아줌마는 그냥 쿨하게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정식으로 저희가족으로 1년 가깝게 살고 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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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1-09-11 07:23:54 0점
    스팸글 화포와 산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추석 전에 책임비 5만원만 받겠다며 마트에서 키우고 계시던 전 견주분한테 갔더니 훨씬 작은 포메는 마트 안에서 쪼르르 돌아다니고 화포는 구석진 곳에서 작은 펜스안에 배변패드랑 같은 공간에 갇혀 있다가 저희를 보고 꼬리를 흔들더라구요
    베넷털에 얼굴 보자마자 짠하게 생겼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ㅋㅋ 바로 데리고 와서 같이 가족이 된지 4년째.
    그 때당시 놀러온 친구들이 진짜 짠하게 생겼다. 이말을 먼저 꺼낼 정도였는데 지금은 정말 눈물자국 하나 없는 잘생긴 스피츠라는 말을 먼저 꺼낸답니다.
    털빠짐도 심하고 너무 뛰어서 발도 삐끗, 슬개골이 안좋기도 하지만 저희는 이 모든 게 사랑스러워요

    특히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 저는 모든게 새롭고 어설프기도 하지만 제가 이렇게 강아지를 좋아할 줄이야.
    친구네집 놀러가서 강아지만 봐도 무서워서 방에 가둬놓으면 안되냐고 했던 제가 이제 그 어떤 강아지와도 잘 놉니다^^
    이게 다 화포덕이 아닐까 싶네요.
    신랑과 딩크를 결정하고 나서 화포에게 더 많은 사랑주고 있답니다. 반려견을 통해서 많이 알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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