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믿고 샀던 디팡이였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작년에 집바닥전체를 디팡이로 바꾸고 일년간 잘사용
해서 계단이고 집이고 디팡으로 다바꾸고 이번에도
별고민없이 추가주문했는데 작년과 이렇게 품질
차이가날수있나요?
아무리 할인상품이여도 그렇죠
이건 단순히 미끄럼방지 패드가아니라 충격흡수도 되는
관절 아픈애들이 주로 쓰는거잖아요
그런 제품을 가격단가맞추려고 쿠션감도 같이 내려버리면
...전혀 의미없는 제품이 되는건데 그냥 그가격 받으시고
품질 유지하시지 너무 속상합니다
일단 제가 밟아보아도 쿠션감이 상당히 빠진걸느낄수있었구요 사진상으로 보아도 보이실거에요
이런 품질인줄알았다면 사실 재구매하지 않았을거에요
할인이 그냥 할인이 아니였음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다른 예비 구매자 특히 저와같은 재구매자분들은
신중한 선택하셔서 구매하시길바래요
사실 집전체 거실이며 방이며 다 깔다보면 적은 금액도 아닌데 기왕 아이들 위해서 돈쓰는거 제일 좋은 제품 사주고 싶잖아요 이건 다른이야기지만 이번일보고나니 정말
인체 무해한게 맞는걸까라는 의심도 들어요 냄새가정말
오래가거든요 분명 몸에 해로울것같은 냄새인데
아니라고 하니 그냥 원래그런가보다 하고 썼지만 별생각
이 다드네요
결제할때 실수로 수량 체크잘못해서 원래라면 추가주문 더 해야하지만 안하려구요
작은 마크하나 원단하나 변경해도 원래제품과 이런게 달라졌다 고지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은데 나름 브랜드있는
디팡에서 이런저런 문구하나없이 품질변경하고 할인해서
파는것처럼 하다니 정말 실망했습니다.
다른제품도 이런식으로 만들고 판매할것같아 디팡은
이제 이용 안할것같아요 이익창출도 좋지만 품질관리에
초심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