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타사의 애견매트를 이용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디팡 펫플레이매트를 쓰게 되었는데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디팡, 디팡 하는거구나!? 라는걸 직접 느꼈지 뭐에요!

러그/폴딩 타입이 있지만 저는 역시 폴딩타입이

집의 구조와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타사 매트를 이용중에 우리 송이가 끙아실수를 했는데

그게 고스란~히 스며들어서 얼룩이지고, 그걸 닦아보려다가 매트가 다 울고 벗거졌거든요

디팡은 직접 만져보니 차원이다른 쫀쫀함과 남다른 코팅이에요

우리 송이가 슬개골탈구2기 그 이상 진행중이라,

슬개골탈구가 더이상 진행되는것을 막고자함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한데,

바닥에서 절대 밀리지않고 우리송이 맘껏 뛰어도 되겠어요ㅎㅎ

무엇보다,

애들의 입자에서, 견체공학적으로다가 생각한 두께!

전 무조건 두껍고 좋은 매트가 애들의 관절보호에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람서요..?

디팡펫플레이매트를 통해 새롭게 안 사실이에요 ㅠ_ㅠ..

다른 타사매트의 모서리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보이는 마감처리

그렇기 때문에 방수부분에서도 디팡이 자신감있나봐요!

모서리부분으로도 절대 물이 스며들지않는 완벽한 방수!

쇼파에서 탁탁 뛰어내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 우리송이의 관절보호를 위해

쇼파 아래에 깔아두려구요 ㅎㅎㅎ

요즘 찐득찐득한 여름이 돌아와서 송이도 되게 더워하는데

이렇게 찰싹 궁딩이 붙이고 앉아있을만큼

시원함이 느껴지나봐용ㅋㅋㅋㅋ힛

디팡매트에 홀릭!

고양이인 코코가 있는 저희 신혼집에도

디팡으로 싸악 도배해놓고 싶어용'-'!!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