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처음 보고 완전 뿅 반한 디팡매트~^^ 원래 부엌쪽만 깔아놨었다가 너무너무 만족해서 거실에도 깔려고 좀 큰 사이즈로 또 구매했어요.
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존에 있던 것보다 더 도톰하고 폭신폭신해졌어요.
매트 위에서 간식 먹다가 가루 흘려도 발수코팅이
꼼꼼히 되어있으니 물티슈로 스윽 닦으면 그만이고, 생활하다보면 이것저것 액체류도 흘리기 마련인데 청소하는데 부담 없어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맘에 드는건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거요^^
강아지가 위에서 뛰어도 매트도, 강아지도 미끄러지지 않고.. 강아지도 이제 미끄러지지 않는걸 아는지 장난감 물고뜯고흔들고뛰고 엄청 활발해졌어요 ㅎㅎ
얼마전에 슬개골탈구 수술을 받아서 다리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디팡매트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요^^ 일등공신입니다~ㅋㅋ 슬개골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