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잡고 일어나는 재미에 푹빠져서
늘 바로 옆에서 항시 대기하다 매트를 까는게 서로에게 편하겠다 싶어
젤리매트2개 더 구매했어요.
기존에 i플레이매트[아델라]를 거실 한가운데 깔아놨었거든요.
같은 디자인으로 구매하려다
세일하는 젤리매트로 했는데 젤리매트가 반대쪽이 그레이컬러라
기존에있는 매트와 잘어울리더라구요~
오히려 같은걸로 쫙 맞춘것보다 더 넓어보이고 괜찮은거같아요.
아직 집이 써늘해서 침대매트깔아놨는데 위치가 어정쩡하네요.ㅋㅋ
날씨풀리면 치워버리고 깔끔하게 디팡매트만 해놔야겠어요.
그동안 매트 하나에 3가족이 옹기종기모여 쫍은감이 있었는데
2개를 더 사서 붙이다보니 누워있을공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동안 아기 기저귀 갈때도 방수요깔고 갈아줬는데
이제는 그냥 젤리매트위에서 갈고있어요.
그냥 맨바닥에서 기저귀갈때는 머리아풀까봐 베개위에 눕혀 기저귀 갈았는데
이제는 그런것도없네요. 그냥 돌려 눕혀버려요 ㅋㅋㅋ
아기가 신나면 기어다니면서도 두다리를 연신 동동 거리거든요.
아랫집에서 시끄러워할까봐 가슴조리고 그랬는데
이제 걱정없네요.ㅋㅋ
정말 아기있는집에 유아매트는 필수같아요.
아침 1.4cm의 매트 얇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기가 머리쿵 여러번했는데 안우는거보니 아푸지않나봐요.ㅋ
오히려 두꺼우면 아기가 막 배밀이 시작할때 높아서 바닥에서 매트위로 올라갈대 힘들어하고
아장아장 걷다가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는거같아요.
1.4두께가 딱좋은거같아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잘 쓰겠습니다.^^
(아참! 냄새도 처음깔았을때 코박고 맡아야 살짝 나는정도??
밤에 깔고 아침에일어나니 괜찮아졌어요.
느낌에 살짝 미끈한 느낌이있는데 걸레질하니 그것도 괜찮네요^^)
blog에 간단리뷰했어요. http://hdgoro.blog.me/221220477286
마지막에 아기가 일어나는영상 너무 귀여워요!
디팡유아매트로 층간소음은물론 아이의 안전까지!!!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올께요:)!